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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] [Trend] 중소기업 수출, 중기부 현장형 해결책 제시한다 [금형회보 2023년 02월 01일 (제715호)]
  • 2023-02-21 16:53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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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출바우처 지원한도 키우고 수출국 다변화 프로젝트도 본격 시행 나서

중소벤처기업부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‘중소기업 수출지원 방안’을 발표했다.

우선, ‘내수기업 세계로 1000+’ 프로젝트를 통해 간접수출기업 등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바우처 지원한도를 2배로 확대하고 정책자금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.

특히 대기업 등 수출기업에 원·부자재를 공급하는 간접수출기업이 수출 기여도를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기업의 간접수출확인서 발급건수를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반영하고 수출지원정책에서 간접수출과 직접수출을 동일하게 대우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할 방침이다. 아울러, 간접수출기업의 수출기여도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정부포상도 신설하기로 했다.

또 ‘글로벌 강소기업 1000+’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분산된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‘글로벌 강소기업’ 브랜드로 통합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수출바우처를 자동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.

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수출바우처 외에도 R&D, 정책금융, 스마트공장 등 정부 정책역량을 집중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.

‘수출국 다변화(+N)’ 프로젝트도 진행된다. 수출지원사업 평가지표에 다변화 지표(20%)를 신설하고 다변화에 나서는 중소기업이 수출지원정책에 참여하면 자부담을 10% 완화해 수출국 다변화에 도전하는 기업을 우대 지원한다.

이후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선정시 우대하고 금리 인하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.

또 품목별·국가별로 수출 경쟁력 우위 및 수출국 시장상황 등을 반영해 다변화 필요성을 분석하고 신규 수출국 추천 등 다변화를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