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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[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] 3분기 제조업, 수입 비중 역대 최대 기록했다 [금형회보 2022년 11월 16일 (제710호)]
  • 2022-12-09 09:22:44
  • 7234 읽음
제조업 국내 공급 전체 5.3%증가했지만 수입 비중이 13% 증가

올해 3분기 제조업 분야의 국내 공급은 국산과 수입이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.3% 늘어났으나,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.

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, 3분기 제조업종 중 국산품의 비중은 2.1% 증가한 반면, 수입품은 13% 증가하면서 제조업 국내공급지수(잠정치)는 110.9로 지난해 동기(105.3)보다 5.3% 높아졌다.

공급지수는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. 특히 국산제품 공급이 2.1% 늘면서 지난해 2분기(6%) 이후 5개 분기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

자본재의 경우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전년도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.6% 상승해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.

수입 제품 공급은 13.0% 늘어났다. 국내 공급 중 수입제품이 차지한 비중은 지난해 동기보다 2%p 커진 32.2%로,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.

업종별로 보면 1차 금속은 국산(-7.3%)과 수입(-8.3%)모두 줄어 7.6% 감소한 반면 자동차 공급은 18.6% 증가했다. 국산차 공급 16.1%, 수입차 공급은 33.4% 각각 늘었다.

전자제품 공급도 수입 제품(26.6%)을 중심으로 18.6% 증가했다.

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32.2%로 1년 전보다 2%p 상승했다. 이는 201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.

전체 최종재는 전년 동기 대비 1.5&P 상승한 가운데, 자본재는 전년 같은 기간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으나 소비재가 2.6%P 상승했다.